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레류 게임 (문단 편집) == 현황과 전망 == 상기의 문제점들을 종합해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 시점에서 코레류 게임은 사실상 한물간 트렌드로 여겨지고 있다.''' 2010년 중반기까지만 해도 가챠에 대한 거부감과 불신이 높았지만, 2019~2020년 이후부터는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가챠에 대해 이전에 비해 관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게임 기술력 또한 나날히 발전을 이루어내고 있어 유저들의 눈높이가 높아짐과 동시에 이에 따른 막대한 제작비와 유지비를 이해하면서, 가챠 BM에 수긍을 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게임 유저들 대부분이 '''돈보다 시간을 더 귀중한 가치로 여기기 시작했으며,''' 돈을 더 내서라도 시간을 절약하고 편하게 육성할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하고 있다. 무소과금 유저들 또한 코레류 게임에서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모든 캐릭터를 수집하기 보다는, 가챠 게임에서 무소과금으로 원하는 캐릭터를 취사 선택해서 전략적으로 수집하는 쪽에 더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게임 운영사들도 절대 멍청하진 않아서 처음 가챠를 할 때는 이런저런 배려를 해 주거나 레어도가 높은 캐릭터를 얻을 보조적인 수단을 마련함으로서 가챠에 대한 부담감을 줄인 뒤 유저들을 가챠로 끌어들이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러한 방식은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오히려 가챠에 대해서는 가챠가 맵던 말던 인기작이라면 유저들 스스로가 월정액만 해도 충분하다며 실드를 치는 모습도 흔하게 볼 수 있다. 가챠 로테이션으로 어느 정도 유저들을 과금대기 상태로 만들어놓는 가챠 게임과 달리 코레류 게임은 IP의 가치가 떨어지면 바로 유저들이 과금의욕을 잃어버린다. 가챠 게임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유저들을 과금대기 상태로 만드는 성향이 강한데, 게임이 질려서 접었던 유저들도 원하는 픽업이 오면 복귀해서 과금하고 다시 접고를 반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매출 순위를 보면 예전에는 그토록 까였던 가챠 게임들이 압도적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출시 이후 어마어마한 수익을 뽑아 화제가 되었던 [[원신]]이나 [[우마무스메]]만 해도 가챠 게임이고, 그 외에 흥한 모바일 게임들을 봐도 가챠가 없는 게임을 세는게 더 빠르다. 국산 모바일 게임조차 가챠라고 까여도 흥행 면에서 실패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커뮤니티에서는 여전히 일부 유저들이 가챠에 불호 의견을 내비치는 경우도 있으나, 이러한 의견들은 인기작에 대해서는 입 한번 벙긋하지 않고 있고 모바일 게임계의 현 상황을 보면 그냥 공염불에 가깝다. 코레류 게임은 게임 자체만으로는 수익을 높게 내기에 한계가 있다. 적은 수익만으로는 게임에 재투자하여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거나 참신하고 퀄리티가 높은 컨텐츠를 개발하는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2020년 이후로 신작 코레류 게임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코레류 게임은 인게임 컨텐츠만으로 수익을 내려고 하기보다 게임은 인기를 견인하기 위한 [[지식재산권|IP]]의 뿌리로 쓰고 지속적인 미디어믹스 전개를 통해 화제성을 높게 유지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이마저도 가챠 게임 IP가 높은 수익과 자본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미디어믹스와 현장 이벤트를 전개하기에 훨씬 유리한 것이 현실이다. 게임사 뿐만 아니라 해당 게임의 [[팬덤]]도 [[2차 창작]]의 인기도에 일희일비할 정도로 동인판의 규모와 활동력을 크게 중시하고 있는 것이 코레류 게임의 현 주소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가 그다지 매력이 없다면 동인판과 2차 창작이 커질 수가 없기 때문에 코레류 게임으로서는 성공하기 어려워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